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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 “6개월만 컴백 설레...또 다른 색깔 보여드릴 것” 각오
입력 2020-02-10 16: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로켓펀치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소희 윤경 다현)는 10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레드 펀치(RED PUNCH)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연희는 6개월 만의 새 앨범 발매에 첫 쇼케이스에는 떨리고 긴장된 것이 컸다면, 지금은 준비한 무대를 빨리 보여드리겠다는 설렘이 있다. 1집 때는 보여드리지 않았던 또 다른 색깔을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쥬리는 많이 떨리지만 설레기도 한다. 2번째 앨범인 만큼, 전보다 더 매력을 많이 보여드리기 위해 멤버들과 열심히 준비했다. 더 강렬해진 로켓펀치의 모습이 기대해달라”라고 환하게 미소 지었다.

올해 스무 살이 된 수윤, 윤경의 소감도 들어볼 수 있었다. 수윤 곧 졸업을 앞두고 있다"면서 "아직은 실감이 나기보다 신기한 마음이 큰 것 같다. 더 성장하고 발전한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으니 지켜봐달라”라고 했고, 윤경 역시 스무 살이 되고 더 책임감이 생긴 것 같아서 기분이 이상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펀 로켓펀치의 이번 타이틀곡 ‘바운시(BOUNCY)는 강렬하면서도 힙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틴크러쉬 장르의 팝 댄스곡이다. 특히 세상을 향해 외치는 가사 ‘I WANNA HIT THE WORLD WITH ROCKET PUNCH에서 보이듯, 로켓펀치 멤버들의 미래에 대한 당찬 포부를 보여준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
그룹 로켓펀치. 사진|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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