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장시간 라운딩도 OK”…칸투칸, 편안함·보온성 갖춘 골프웨어 선보여
입력 2020-02-10 14:51 
국내 골프 산업의 성장과 함께 골프웨어 시장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라운딩의 계절인 봄을 앞두고 다양한 브랜드에서 골프웨어 신제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겨울 추위로 인해 참았던 필드에 대한 열망이 봄꽃처럼 터지는 시즌. 칸투칸이 하이퍼웜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한 남녀 골프웨어를 선보인다.

봄은 겨울에 비해 기온이 높지만 장시간 야외활동을 하다보면 추위를 느끼기 쉽다. 이에 칸투칸은 편안함과 보온성을 갖춘 제품으로 남성을 위한 트라이앵글 패턴 카라 티셔츠와 여성을 위한 다이아몬드 패턴 집업 티셔츠를 추천한다.

티셔츠에 전체적으로 적용된 원단은 코튼 느낌의 기능성 원단(COTTON-LIKE Polyester)으로 가볍고 착용감이 우수하다. 특히 신축성이 좋아 움직임에 유연하게 반응하여 일상생활에서는 물론 어깨의 큰 움직임이 필요한 필드에서도 착용하기 좋다.


티셔츠 뒷면은 약간의 기모를 적용하여 착용 시 부드럽고 따뜻한 촉감을 제공한다. 또한 흡한 속건 기능이 있어 땀과 공기 사이의 순환 작용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져 필드뿐만 아니라 활동 시 땀을 빠르게 건조해 처음처럼 쾌적한 착용이 가능하게 도와준다.

‘트라이앵글 패턴 카라 티셔츠는 셔츠보다는 캐주얼하고 티셔츠보다는 단정한 긴팔 카라 티셔츠이다. 카라 디테일과 길게 빠진 앞 단추 라인으로 티셔츠 한 장이지만 갖춰 입은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깔끔하고 단정한 카라 디자인에 중후한 트라이앵글 패턴이 더해져 적당한 무게감도 느낄 수 있다.

‘다이아몬드 패턴 집업 티셔츠는 여성스러운 라인을 살린 가벼운 피팅감이 강점이며, 자연스러운 멜란지 컬러감의 원단에 다이아몬드 패턴을 두 가지 색으로 배색 적용했다. 코디가 수월한 그레이, 아이보리 컬러여서 베스트나 자켓 등 다른 아이템과 매치하기 좋으며 단독 착용 시에도 완성도 있는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칸투칸 관계자는 보온력을 올리고 움직임은 편안한 기능성 원단을 적용하여 어떠한 움직임에도 자유롭다. 큰 동작의 스윙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MBN스타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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