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포미닛 출신 허가윤, 열음엔터와 전속계약...김정은-서지석과 한솥밥
입력 2020-02-10 14:47 
포미닛 출신 허가윤 열음엔터테인먼트 계약 사진=열음엔터테인먼트
배우 허가윤이 열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열음엔터테인먼트는 10일 허가윤을 다채로운 매력을 바탕으로 무궁무진한 성장가능성이 있는 배우라고 확신,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작품으로 찾아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허가윤은 2009년 걸그룹 포미닛의 메인보컬로 데뷔해 ‘Hot Issue, ‘Muzik, ‘이름이 뭐에요?, ‘미쳐 등의 히트곡들을 발표했으며, 국내와 해외를 넘나들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또한 2012년 MBC ‘빛과 그림자, 2015년 tvN ‘식샤를 합시다2를 통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에 도전했다.


마침내 2017년 영화 ‘아빠는 딸에서 안경미 역을 맡아 스크린에까지 데뷔하며 그의 저력을 완벽하게 입증했다.

한편 허가윤과 전속계약을 맺은 열음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정은, 조동혁, 서지석 등 다수의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