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스트 측 “‘부러우면 지는거다’ 지숙♥이두희 출연, 최근 촬영 시작”(공식)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지숙과 이두희가 출연한다.

가수 지숙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이하 디모스트) 측은 10일 오후 MBN스타에 지숙과 이두희 커플이 출연하는 게 맞다. 최근에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내달 월 방송되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공개연애 중인 연예인 커플들의 극 사실주의 리얼 연애 예능프로그램이다.

현재 라인업을 꾸려 일부 출연자들이 촬영을 진행 중에 있고, 실제 공개연애 중인 연예인 커플들이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해 10월 공개 연애를 시작한 지숙, 이두희 커플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7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각종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등에 출연해 결혼까지 생각할 정도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전해 화제가 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