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로라 던 여우조연상 수상에 기쁨의 포옹~ [MBN포토]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결혼 이야기'에 함께 출연한 로라 던의 여우조연상 수상을 축하했다.

9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LA돌비극장에서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스칼렛 요한슨은 영화 '결혼 이야기'에서 함께 출연한 로라 던의 여우조연상 수상에 기뻐했다.

스칼렛 요한슨도 '조조 래빗'(감독 타이카 와이티티)으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으나 동료의 수상에 진심으로 축하를 건넸다. 또한 그는 영화 ‘결혼 이야기(감독 노아 바움백)로 여우주연상 후보로 노미네이트 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