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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모모와 열애 간접언급 “예전 같으면 오해...지금은 괜찮아”(미우새)
입력 2020-02-10 10:42 
김희철 간접 언급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캡처
김희철이 모모와의 열애를 간접 언급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친구에게 양파 물 두피 마사지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희철의 친구 건희는 양파물을 이용해 두피를 시원하게 마사지해줬고, 김희철은 이를 받으며 양파가 느껴진다. 시원하다”고 밝혔다.

이를 지켜보던 김희철의 어머니는 너무 못생겼다”며, 홍진영의 어머니가 웬만해서 저 머리가 안 어울릴텐데”라고 하자, 김희철의 어머니는 아니다 못생겼다. 오늘 너무 못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피 마사지를 끝낸 친구 건희는 김희철의 어깨 주물러주며 이건 연인들이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투덜거렸다.

이에 김희철은 괜찮아 예전 같았으면 오해했겠지만, 지금은 아무도 오해 안 할거다”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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