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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미 남편 김우혁 “아내 직장에 딸과 가는 건 부담”
입력 2020-02-10 10:26 
안소미 남편 김우혁 사진="인간극장" 방송 캡처
개그우먼 안소미 남편이 아내 대신 딸 육아를 전담하는 고충을 털어놨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은 ‘이겨라 안소미편이 공개됐다.

이날 안소미 남편은 김우혁 씨는 아내 대신 딸을 육아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는 로아가 분리불안이 심하다. 안소미가 없으면 불안해했다. 내가 갓난아기 때부터 로아를 봤는데 내가 믿음직스럽지 않나 싶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실제 그는 로아와 함께 KBS2 ‘개그콘서트녹화장을 찾았다. 그는 사실 ‘개그콘서트 녹화장에 오는 것이 엄청난 부담이다. 아내가 남편 직장에 아이를 데려오는 것도 부담스럽지 않냐”며 속내를 드러냈다.

더불어 마찬가지다. 남편이 아내 직장에 아이를 데려온다는 건 큰 부담”이라고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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