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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비, ‘복면가왕’ 출연소감 “터틀맨 사망 후 대중 앞에 서기 두려워”
입력 2020-02-10 09:26 
복면가왕 금비 사진="복면가왕" 방송 캡처
거북이 출신 금비가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에 도전하는 ‘낭랑18세와 이에 도전하는 8인의 복면 가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플라이 투 더 스카이 ‘가슴 아파도, 박미경 ‘이브의 경고를 부르며 개운한 음색을 유감없이 발휘한 ‘치약의 정체는 혼성그룹 거북이 출신의 금비였다.

그의 노래를 들은 판정단 유영석은 음색이 너무 예쁘다. 때 묻지 않은 개운한 목소리”라며 극찬했다.


금비는 터틀맨 사망 후 대중들 앞에 서기 두려웠다. 공백이 길어졌는데 좋은 얘기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8년 만의 무대 소감을 전했다.

그의 진심 어린 무대에 시청자들도 응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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