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9일 오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2019-2020 프로농구 서울 SK와 서울 삼성의 경기에서 SK가 삼성을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
SK는 워니와 헤인즈, 최부경, 김민수, 안영준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93-92로 극적인 1점차 승리를 거뒀다.
SK 안영준이 경기 종료 4초를 남겨두고 결승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삼성은 4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9일 오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2019-2020 프로농구 서울 SK와 서울 삼성의 경기에서 SK가 삼성을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
SK는 워니와 헤인즈, 최부경, 김민수, 안영준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93-92로 극적인 1점차 승리를 거뒀다.
SK 안영준이 경기 종료 4초를 남겨두고 결승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삼성은 4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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