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자연스럽게’ 월→토 편성 이동…강수지♥김국진 부부 합류
입력 2020-02-08 11:56  | 수정 2020-02-08 12:45
MBN 예능 ‘자연스럽게' 예고

MBN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프로듀서 유일용)가 토요일 9시 20분으로 방송 시간을 변경해 안방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또한 제작진은 강수지 김국진 부부가 ‘자연스럽게의 새 멤버로 합류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8년 결혼에 골인한 강수지 김국진 부부는 연예계에서 소문난 잉꼬부부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들 부부는 ‘자연스럽게를 통해 현천마을의 새로운 힐링 라이프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자연스럽게에는 고정 멤버 전인화의 남편인 배우 유동근, 허재의 아내 이미수가 배우자와 동반 출연했던 바 있습니다. 이들에 이어 강수지 김국진 부부와의 케미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한편, 아름다운 구례 현천마을의 빈 집을 세컨드 하우스로 삼고 입주한 셀럽들이 평화롭지만 놀라운 휘게 라이프를 선보이는 ‘자연스럽게는 강수지 김국진 부부의 투입과 함께 8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에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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