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바르셀로나 공격수 리오넬 메시(33·아르헨티나)가 계속해서 팀에 남을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메시는 이번 시즌이 끝나고 바르셀로나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최소한 계약 기간은 지킬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바르셀로나와의 계약 기간이 2020-21시즌까지인 메시는 1년마다 연장을 원하고 있으나 바르셀로나 구단은 다년계약을 원한다”라고 전했다.
메시는 에리크 아비달(41·프랑스) 바르셀로나 스포츠 디렉터와 설전을 벌인 후 팀을 떠날 것이라는 보도가 연이어 나왔다. 아비달은 지난 4일 스페인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에르네스토 발베르데(56·스페인) 전 감독의 경질 이유가 선수들 태업이라고 밝혔다.
이에 메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비달의 발언을 반박했다. 감독의 경질은 고위층의 책임도 있다. 선수를 비판하려면 공개적으로 누가 했는지 언급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모든 선수가 피해를 받는다”라고 말했다.
메시와 아비달의 대립은 조셉 마리아 바르토메우(57·스페인0 바르셀로나 회장의 중재로 마무리됐다. ‘스포르트는 6일 바르토메우 회장이 고위층 회의에서 메시와 아비달을 소집했으며,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었다”라고 전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바르셀로나 공격수 리오넬 메시(33·아르헨티나)가 계속해서 팀에 남을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메시는 이번 시즌이 끝나고 바르셀로나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최소한 계약 기간은 지킬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바르셀로나와의 계약 기간이 2020-21시즌까지인 메시는 1년마다 연장을 원하고 있으나 바르셀로나 구단은 다년계약을 원한다”라고 전했다.
메시는 에리크 아비달(41·프랑스) 바르셀로나 스포츠 디렉터와 설전을 벌인 후 팀을 떠날 것이라는 보도가 연이어 나왔다. 아비달은 지난 4일 스페인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에르네스토 발베르데(56·스페인) 전 감독의 경질 이유가 선수들 태업이라고 밝혔다.
이에 메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비달의 발언을 반박했다. 감독의 경질은 고위층의 책임도 있다. 선수를 비판하려면 공개적으로 누가 했는지 언급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모든 선수가 피해를 받는다”라고 말했다.
메시와 아비달의 대립은 조셉 마리아 바르토메우(57·스페인0 바르셀로나 회장의 중재로 마무리됐다. ‘스포르트는 6일 바르토메우 회장이 고위층 회의에서 메시와 아비달을 소집했으며,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었다”라고 전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