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가인, `소주모델` 가인이어라…대세 행보
입력 2020-02-07 17: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대세' 가수 송가인이 소주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송가인은 7일 자신의 SNS에 "가인이가 잎새주 모델이 되었어라"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모델로 나선 브랜드의 포스터를 게시했다.
포스터에서 송가인은 소주 모델답게 녹색 상의에 흰색 치마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유의 발랄하면서도 건강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또 다른 포스터는 송가인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분홍색을 배경으로 은은한 핑크톤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난해 돌풍을 일으킨 '미스트롯'의 주인공으로 대세 가도를 달리고 있는 송가인은 최근 tvN 사랑의 불시착' OST Part 6 '내 마음의 사진'에도 참여하는 등 대중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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