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양미라, 2세 성별 공개+아기용품 고민…"루야는 아들"
입력 2020-02-07 17: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임신중인 배우 양미라가 아이 성별을 알리며 현실 고민을 털어놨다.
양미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라방에서 무한반복 되었던 질문과 답. 성별이 뭐예요? 저 아들이요. 네 루야는 아들이구요"라고 밝히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직까지 루야 용품은 지인들한테 선물받은 요게 전부예요. 이제부터 슬슬 준비 좀 해야할 것 같은데 뭐부터 사야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쓸데없는 거 말구 꼭 필요한 것만 사고 싶은데"라며 "저 뭐부터 준비해야 해요? 아님 안사도 되는건 뭐예요? 아님 더있다가 준비해도 될까요?"라며 현실적인 아기 용품 고민을 털어 놓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물받은 귀여운 아가 옷과 신발 사진이 담겨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몸이 더 무거워지기 전에 미리 준비하시는 거 추천이요", "많이 설레시겠어요", "축하드려요, 저도 같은 고민이에요", "사실 아가 낳고 준비해도 늦지 않아요" 등 다양한 조언이 댓글로 달렸다.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했다.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출산 예정일은 오는 6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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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미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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