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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X송민호, 규현 `웃는남자` 응원 관람…"훈훈한 신서유기 삼인방"
입력 2020-02-07 16: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보이그룹 블락비 피오(본명 표지훈)가 절친 송민호와 함께 규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웃는 남자'를 관람했다.
7일 표지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지훈이는 어제 절친 민호와 함께 규현이 형이 나오는 뮤지컬 '웃는 남자' 보러 다녀왔다고 하네요. 너무 좋은 공연이라 여러분들께 알려주고 싶다고 연락이 왔어요. 훈훈한 신서유기 삼인방. 또 강식당, 신서유기 보고 싶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피오와 송민호가 무대 분장을 한 규현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피오와 송민호는 팔을 쭉 뻗어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세 사람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은 유쾌하고 훈훈한 분위기를 한층 더 드러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저도 웃는남자 보고싶어요", "이 세 사람 넘 그립다", "사진만 봐도 시끌벅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세 사람은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7'에 함께 출연하며 '특급 케미'를 뽐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달 종영한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7은 시즌8을 예고하며 끝나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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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피오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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