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 논현 등 주요 지역에서 명성 날린 ‘센트레빌’, 제주에 첫선 보인다

대치, 논현, 방배 등 서울 주요 지역에서 아파트를 시공한 동부건설이 제주도 서귀포시에 신년 첫 센트레빌 분양을 앞두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동부건설은 국내 최초로 아파트에 커튼월, 외관 조명 등을 적용해 주택 문화를 선도했다고 평가받았습니다. 이에 센트레빌은 주거문화대상, 브랜드 파워 아파트 등 다수의 수상실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의 소비자가 뽑은 살기 좋은 아파트에서 2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도 반포, 과천에 공동주택을 신규 공급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동홍동 센트레빌을 선보이는 동부건설은 그동안의 탄탄한 시공능력과 차별화된 설계를 바탕으로 제주 서귀포시 일대에 랜드마크 단지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동홍동 센트레빌은 지상 최고 8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12세대 규모로 지어집니다. 서귀포시 내 중심생활권역이자 주거 선호도가 높은 동홍동에 들어서 주변 인프라도 뛰어납니다. 중앙로, 중산간동로, 일주동로, 동홍로 등 사통팔달의 도로망을 갖추고 동홍초, 서귀북초, 서귀중앙여중, 서귀포고 등 다수의 학교가 인접하고 있습니다.

이달 분양에 들어가는 동흥동 센트레빌은 지역 내에서 드물었던 최신 설계와 커뮤니티시설 등이 적용됐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저층의 단독 주택이 많아 조망권 확보가 어려웠던 제주도에서 고층 아파트 옥상 정원인스카이 가든을 3가지 테마(마운틴가든, 피크닉가든, 오션가든 등)로 구성했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은 확 트인 시야에서 한라산과 바다를 조망하며 휴식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단지 내 센트레 가든과 센트레 애비뉴를 통해 쾌적한 친환경 단지를 구성하였고, 남향 위주의 단지를 배치해 환기와 통풍에 최적화된 구조를 선보였습니다.

세대 내부는 센트레빌의 브랜드 철학인 ‘사람중심 주거문화를 담아 주거 편의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했습니다. 제주지역 타 아파트와 비교해 천장고 및 거실 창 높이를 높여 우수한 공간감과 조망권을 제공합니다. 3베이, 4베이, ㄷ자 주방 등 최신식 설계와 어린 자녀가 있는 세대를 위해 옷을 갈아입을 수 있는 욕실 케어존을 비롯 펜트리 복도장, 워크인 드레스룸, 알파룸 등도 제공합니다(타입별 상이).

더불어 더블 선큰(sunken)으로 구성된 친환경 커뮤니티 센트웰은 약 107평 규모입니다. 이곳에는 GX룸과 피트니트센터, 스크린골프연습장, 샤워시설, 게스트하우스 등 수준급의 커뮤니티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요즘 입주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는 홈네트워크 및 음성인식 인공지능(AI), 원패스시스템 등 최첨단 기술도 적용됩니다. 특히 세대 내 스마트환경센서와 연동된 미세먼지 차단 시스템인 ‘클린 스마트 센트리 시스템을 제공하여 입주민들의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을 지원합니다. 또한 바닷가 인접 단지의 단점인 습기 문제도 해결하기 위해, 동부건설은 클린 스마트 센트리 시스템에 제습 기능을 최초로 추가했습니다.

주차 시설은 전세대가 지하에 주차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전기차 등 일부 제외).

분양 관계자는 최근 지역 특화 단지를 공급하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동부건설의 센트레빌이 제주에 첫선을 보인다”면서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높이는 아파트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동홍동 센트레빌의 견본 주택은 제주도 서귀포시 동홍동 1580-5번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