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맛남의 광장’ 김동준, 착즙 장인 등극…요령 터득 후 귤 1200개 착즙
입력 2020-02-07 11:08 
‘맛남의 광장’ 김동준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 캡처
‘맛남의 광장 김동준이 착즙의 달인으로 변신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제주 올레 센터에서 세 번째 장사를 진행했다.

이날 ‘맛남의 광장 멤버들은 당근 찹쌀 도넛과 당근 귤 주스를 판매했다. 이를 먹어 본 고객들은 당근에서 어떻게 이런 맛이 나지?” 맛있다”며 만족을 표했다.

도넛을 맛 본 손님들의 평가에 다들 귀를 기울이며 호평이 들려오자 다들 안심했고, 요리 연구가 백종원은 자신이 개발한 레시피임에도 작품이다”라며 흡족해했다.


그러나 다른 멤버들과 달리 가수 겸 배우 김동준은 조용히 혼자 바쁘게 귤 착즙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분주하게 착즙기에 귤을 넣어 짰다.

그는 이날 200개의 박스, 즉 1200개를 혼자 짜야했다. 나중에는 뚜껑을 열지 않고도 착즙기 요령까지 터득하며 귤 착즙 장인으로 떠올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