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日유람선서 신종코로나 41명 추가…61명 무더기 감염
입력 2020-02-07 10:26 
일본 크루즈선에서 또 10명 신종코로나 감염. [AP = 연합뉴스]

일본 후생노동성은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유람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이들이 추가로 41명 확인됐다고 7일 발표했다.
이 유람선에서는 전날까지 감염자가 20명 확인됐으며 이로써 일본에서 확인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중 감염자는 61명으로 늘었다.
당국은 이 유람선 탑승자들은 객실에 머물도록 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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