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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신 "남편과 생활비 같이 내…옷 간섭 듣기 싫어"(아침마당)
입력 2020-02-07 09:35  | 수정 2020-02-07 15: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이승신이 남편 김종진에 대해 급했다.
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생생 토크 만약 나라면에서는 ‘당신 돈 소리 때문에 못살아라는 내용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승신은 남편도 돈, 돈 한다. 같이 벌고 50%씩 생활비도 같이 한다. 같이 버는 저도 제거 사고 싶지 않나. 누군가가 절 감시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 옷을 좋아하는데 티가 나지 않나. 남편은 밤마다 친한 음악 하는 사람과 전화한다. 기타가 새로 시장에 나왔다고 이야기하면 기타 살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승신은 왜 이렇게 돈 생각 안 하고 사냐고 하고 싶지만, 저는 정의로워서 안 그런다. 그런데 남편은 제가 입는 옷마다 새로 샀냐고 간섭한다. 불공평하게 돈 이야기하니까 듣기 싫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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