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서준, 최우식 영화 촬영장서 “아카데미 기운 받았다”(ft.픽보이)
입력 2020-02-07 09: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박서준이 절친 최우식, 픽보이와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7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식이 촬영장 놀러가서 아카데미 기운 좀 받고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은 픽보이와 함께 최우식의 영화 '경관의 피' 촬영 현장을 찾은 모습이다. 세 사람은 함께하는 것이 즐거운 듯 사진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역동적으로 웃고 있다.
이를 본 최우식은 항상 건강하고 내 주위 사람들 다 행복하게해주세요”라고 덕담을 남겼다. 이에 픽보이는 아카데미 기운 받고 앨범 잘되게 해주세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박서준 역시 내 주위 사람들 모두 가정이 평안하고 하시는 일 다 잘되시고 덩달아 내 일도 잘 풀리게 해주세요"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우식은 영화 ‘기생충팀과 함께 오는 10일(한국시간) 오전 미국에서 개최되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다. '기생충'은 한국영화 최초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편집상, 미술상, 국제영화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박서준은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주인공 박새로이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박서준 SNS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