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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세뱃돈 “300만 원 지출…세배 이벤트 열었는데 대박”
입력 2020-02-07 09:31 
박미선 세뱃돈 사진=KBS2 ‘해피투게더4’ 캡처
방송인 박미선이 세뱃돈으로 300만 원을 썼다고 털어놨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박미선, 심진화, 이지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박미선에 요즘 파산 위기라고 하더라”며 질문을 던졌다.

박미선은 제가 유튜브 하고 있는데 난리가 났다. 세배 이벤트를 해봤다. 일반 절은 만 원, 한복 입고 절하면 3만 원, 그랜절은 5만 원을 줬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박미선은 해당 영상을 공개했다. 많은 이들이 개성 넘치는 세배를 선보이며 재미를 안겼다. 이에 박미선은 300만 원 정도 썼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너무 많이 와서 그 인근이 마비가 됐다. 민원도 들어왔다”고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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