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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젯X할리퀸 등판에도…텅빈 극장가 ‘썰렁’
입력 2020-02-07 08: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하정우의 ‘클로젯·'할리퀸'이 새롭게 등판했지만 극장가는 여전히 썰렁하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클로젯은 어제(6일) 8만 5349명이 관람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5일 개봉한 ‘클로젯은 첫 날 9만 5897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9만 35명을 기록했다.
같은 날 개봉한 외화 ‘버즈 오브 프레이(감독 캐시 얀,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어제 3만 5655명이 관람, 역시나 이틀째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9만 4154명이다.
'남산의 부장들'은 2만 9320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442만 589명을 기록하며 3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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