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수민 아나운서 실검 등장…`금요일의 여인` 되나
입력 2020-02-07 07: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SBS 김수민 아나운서가 '금요일의 여인'으로 떠올랐다.
7일 오전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김수민 아나운서가 상위권에 등장, 누리꾼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SBS 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 금요일 코너 '퇴근하겠습니다'에 출연 중이기 때문. 이 때문에 김수민 아나운서는 매 주 금요일 오전 청취자는 물론, 누리꾼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김 아나운서는 올해 24세로 2018년 SBS 아나운서로 발탁돼 활동 중이다. 김 아나운서는 지난해 10월 한국예술종합학교 조예과 재학 중 SBS 신입 아나운서 공채에 최연소로 합격해 화제가 됐다. 현재 '모닝와이드-생생지구촌', 웹콘텐츠 ‘돈 워리 스쿨을 비롯해 ‘본격연예 한밤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