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차량 호출 서비스 업체인 우버가 미국에서 자율주행 테스트 재개 허가를 받은 가운데 에이치엔티가 상승 마감했다.
에이치엔티는 6일 전일 대비 135원(5.53%) 오른 2170원에 마감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운수국은 지난 5일 우버의 자율주행차량사업부인 우버어드밴스드테크놀로지그룹(ATG)에 자율주행 테스트 허가증을 발급했다.
에이치엔티의 자회사 엠디이(MDE)는 지난달 7일 경남 진해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자율주행 셔틀버스 실증 주행을 마쳤으며, 이달 3일에는 세종시와 자율차 개발 및 서비스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또 최근 중국 연구단 및 현지 기업들로부터 잇따른 러브콜을 받으며 해외 시장 진출에 가속도를 높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이치엔티는 6일 전일 대비 135원(5.53%) 오른 2170원에 마감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운수국은 지난 5일 우버의 자율주행차량사업부인 우버어드밴스드테크놀로지그룹(ATG)에 자율주행 테스트 허가증을 발급했다.
에이치엔티의 자회사 엠디이(MDE)는 지난달 7일 경남 진해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자율주행 셔틀버스 실증 주행을 마쳤으며, 이달 3일에는 세종시와 자율차 개발 및 서비스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또 최근 중국 연구단 및 현지 기업들로부터 잇따른 러브콜을 받으며 해외 시장 진출에 가속도를 높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