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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조보아 마주친 특수구조대원 박해진...“VIP였던 내 모습 잊어라”
입력 2020-02-05 22:18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포레스트에서 정영재(조보아)는 강산혁(박해진)이 구조대원이 된 것을 알게 됐다.
5일 방송된 KBS2 드라마 ‘포레스트에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강산혁과 정영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수구조대원이 된 강산혁이 정영재와 마주쳤다. 깜짝 놀라는 정영재를 보던 강산혁은 VIP였던 내 모습을 보고 기억을 잊기 힘들만 하다. 근데 그 모습은 잊고 모른 척 해라”라고 말했다.
구조대원들의 신임을 얻지 못한 강산혁은 상관의 말꼬리를 잡게 됐다. 강산혁은 원래 머리도 좋고 체력도 좋은 저 같은 초월적인 사람도 있다”고 거들먹거렸다.
그런 그를 보던 동료 대원들은 하강 훈련을 하면서 훈련 팁을 알려주지 않아 강산혁을 당황하게 했다. 특히 그를 두고 쿨하게 점심을 먹으러 가 웃음을 자아냈다.
정영재는 산골 병원에서 적응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신형 판독기, 대기자석을 새로 신청하던 정영재는 간호사와 말다툼을 하기도 했다. 물품을 최신으로 바꿔주지 않는 간호사를 향해 그건 나중에 손님들이 오고 난 뒤에 얘기하자”고 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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