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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현준, 어머니표 레시피 기록...어머니와 함께 한 요리교실
입력 2020-02-05 21:30  | 수정 2020-02-05 21:58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살림남2에서 현준은 어머니표 레시피를 기록했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남2에서 어머니가 요리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는 현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준은 최근에 지인의 모친 장례식을 다녀오고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현준은 상갓집에 갔었는데 왜 어머니가 계실 때 사진을 많이 안 찍었는 지, 해주신 음식을 맛있게 안먹었는지를 후회하게 된다고 하더라”며 살아계실 적에 밥을 맛있게 먹어야 한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늘 집밥에 불평을 털어놓던 현준은 어머니와 함께 요리를 하게 됐다. 현준은 어머니가 김을 만드는 법을 보면서 영상으로 어머니 모습을 기록하기도 했다. 어머니가 정성스레 김을 만드는 모습을 보면서 현준은 김을 태워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으로 현준은 최애 메뉴인 콩나물 요리를 배웠다. 현준은 요리를 만드는 어머니 모습을 영상으로 찍었다. 현준은 엄마가 요리하는 법을 모아서 책도 낼거다”라고 말해 어머니를 웃게 했다.
어머니는 콩나물을 기름에 볶고, 간장과 마늘 고추장 등을 넣어 콩나물 볶음을 완성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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