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민환, 율희 위한 홈카페...빵 반죽부터 음료까지 ‘완벽’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살림남2에서 민환이 율희를 위해 홈카페를 열었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남2에서 율희를 위한 수제 간식을 만드는 민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외식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율희를 위해 민환이 수제 간식을 만들었다. 율희가 짱이와 노는 동안 민환은 반죽을 만들고 그 위에 소시지를 넣으면서 소시지빵을 만들었다.
소시지빵을 만든 뒤 민환은 딸기와 우유를 섞은 딸기우유를 직접 만들기도 했다. 성공적으로 빵을 만드는 듯 했지만, 짱이의 방해로 소시지빵을 태워버렸다.
이를 보던 율희는 짱이와 자리를 비켜줬고, 민환은 2시간30분동안 요리를 한 끝에 각종 빵과 딸기우유, 멜론 간식까지 완성했다. 민환이 직접 만든 빵을 맛보던 율희는 너무 예쁘다. 맛있겠다”라고 놀라워했다.
디저트를 먹던 율희는 오빠가 버킷리스트를 두 개나 해줬다. 가족사진 찍기랑 맛있는 디저트 먹기다. 너무 좋다”고 말하며 즐거워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