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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퀸` 오늘(5일) 첫방…`보이스퀸` 스핀오프
입력 2020-02-05 17: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보이스퀸'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트로트퀸'이 오늘(5일) 베일을 벗는다.
5일 첫 방송되는 MBN ‘여왕의 전쟁 트로트퀸(이하 트로트퀸)은 MBN 예능 프로그램 사상 최고 시청률(가구 8.6%, 분당 최고 12.7%)을 기록했던 ‘보이스퀸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김용만이 MC를 맡고, 각 팀의 리더로 지상렬 윤정수가 활약한다. 또한 태진아, 김종민, 레이디 제인, 육중완, 이상민, 김혜연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20인의 무대에 힘을 싣는다.
‘트로트 퀸에는 ‘보이스퀸에 출연해 트로트 장르를 불러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참가자 10인(이미리, 박연희, 최연화, 조엘라 등)과 트로트 라이징 스타 10인(안소미, 김양, 우현정, 이승연 등) 등 20인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출연자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꺾기의 달인, ‘음색퀸, ‘흥신흥왕 등 다양한 테마에 맞춘 화려한 트로트 대결을 펼친다. 전통 트로트 장르를 소화하던 출연자들이 지금껏 보지 못한 반전 무대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트로트퀸은 5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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