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LCK 스프링' 개막…'점프 VR앱'에서 전 경기 생중계
입력 2020-02-05 17:36 
2019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개막 경기/사진=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017670]이 2020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시즌 개막을 맞아 롤(LoL, League of Legends) 게임 마니아가 모바일로 게임 중계를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점프 VR' 앱에서는 스프링 전 경기(90개)를 실시간 생중계합니다.

또 개막전, 결승전 같은 주요 경기는 360도 VR 생중계 서비스합니다.

360도 VR 생중계는 경기장 안의 게임 중계 스크린, 아나운서 멘트, 관중 함성 등을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경기장에 가지 않아도 관중석에 앉아 있는 듯한 느낌을 제공합니다.

이번 LCK 스프링 리그는 이 날부터 오는 4월 12일까지 진행됩니다.

앞서 지난해 2019 LCK 서머 결승전의 온라인 최고 동시시청자 수는 약 292만 명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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