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KTB證 순이익 501억…사상최대 실적
입력 2020-02-05 17:33  | 수정 2020-02-05 20:20
KTB투자증권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62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58.6%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 KTB투자증권은 당기순이익이 501억원으로 2008년 증권사 전환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36.1% 늘어 986억원을 기록했다.
이마트는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1507억원으로 전년 대비 67.4% 감소했다. 신세계는 지난해 연간 매출이 23.3% 늘어 6조3937억원을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7.8% 늘어 468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다.
[김규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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