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 기간에 백화점들이 설 선물세트 판매에서 4% 이상의 신장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화점마다 건강식품 판매 신장이 두드러진 가운데, 롯데백화점은 지난해보다 4.8% 매출이 늘어났고, 현대백화점은 4.5%, 신세계 8.4%, 갤러리아백화점도 3.7%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백화점 관계자는 불경기의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건강 상품군이 매출 신장을 이끌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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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마다 건강식품 판매 신장이 두드러진 가운데, 롯데백화점은 지난해보다 4.8% 매출이 늘어났고, 현대백화점은 4.5%, 신세계 8.4%, 갤러리아백화점도 3.7%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백화점 관계자는 불경기의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건강 상품군이 매출 신장을 이끌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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