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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성형 의혹에 유쾌한 해명 “쌍커플만 세 번, 그것도 15년 넘어”
입력 2020-02-05 14:01 
장영란 해명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장영란이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방송이 장영란은 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끔 얼굴 다 뜯어고쳤다는 댓글 있으신데요. 저 #쌍꺼풀 #세번 그것도 15년은 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나온 기사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코턱이마광대볼등등 #다제꺼랍니다 이렇게 혹시 오해 하시는분들 있으시면, 오해도 풀고 제 속 얘기도 하고 좀 더 가까워지고 싶어서요 #괜찮으시죠?”라고 덧붙였다.

또한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그가 괌을 다녀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관련해 저도 시부모님 모시고 첫 해외여행 떨리고 걱정됐지만, 막상 함께하니 #너무행복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다만 풀패키지, 풀경비로 얘기하려던 것을 풀빌라라고 말한 것에 대해 실수였음을 설명했다.


특히 장영란은 센스있는 성형 해명은 물론, 괌 여행 소감과 말 실수 정정 등을 예능인답게 유쾌하게 풀어내 주목받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미스터 트롯 등에 출연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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