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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미스터트롯` 정동원 성덕 인증샷…"삼촌이 팬"
입력 2020-02-05 13: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배우 김승현이 '미스터트롯'에 출연중인 트로트 신동 정동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승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트로트쇼 뮤지컬 '트롯연가' 연습 중"이라며 "놀러와 준 정동원 군 삼촌이 팬입니다 #트롯연가 #차도훈 역 #김승현 #미스터트롯 #정동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승현은 '트롯연가' 연습 현장에 찾아온 정동원과 만나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환한 미소와 브이 포즈를 지은채 삼촌과 조카 같은 훈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저도 두분 팬이에요", "와 삼촌이랑 조칸줄","훈훈하네요" 등의 반응으로 호응했다.

김승현은 지난달 12일 MBN 정보프로그램 '알토란'에서 만난 장정윤 작가와 결혼, 신혼생활을 즐기며 일도 열심히 하고 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과 SBS 핸섬 타이거즈에 출연 중이며, '트롯연가'에도 함께한다.
'영재발굴단', '인간극장' 등을 통해 '트로트 신동'으로 인정받은 정동원 군은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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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승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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