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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투데이 "류현진으로는 부족…토론토 지구 4위 예상"
입력 2020-02-05 10:43  | 수정 2020-02-05 10:57
류현진 입단 알리는 트윗 / 사진=토론토 공식 트위터

류현진이 합류했지만 소속팀 토론토가 지구 하위권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USA 투데이는 오늘(5일) 각 팀 예상 성적을 소개하면서 "토론토는 75승 87패를 기록해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서 4위에 머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매체는 "토론토는 류현진을 영입하며 마운드가 다소 안정됐지만, 다른 주축 선수들이 제 실력을 뽐내기까지는 1년의 세월이 더 걸릴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아메리칸 동부지구 1위는 뉴욕 양키스로 예상했고, 탬파베이 레이스와 보스턴 레드삭스가 뒤를 이을 것으로 바라봤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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