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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측 “최동훈 신작 합류…영화 ‘자백’ 촬영 후 합류”(공식입장)
입력 2020-02-05 10:39 
소지섭 합류 최동훈 시작 사진=DB
소지섭의 합류로 최동훈 감독의 신작이 탄탄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배우 소지섭의 소속사 피프티원케이 측은 5일 오전 MBN스타에 소지섭이 최동훈 감독의 작품에 합류한다. 캐릭터와 시나리오에 관련된 내용은 극비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지섭은 영화 ‘자백 촬영이 끝나는 대로 합류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최동훈 감독의 신작은 SF 장르로, 배우 류준열과 김우빈, 김태리가 확정을 지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소지섭은 1995년 스톰 1기 전속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유령 ‘주군의 태양, 영화 ‘영화는 영화다 ‘오직 그대만 ‘지금 만나러 갑니다 ‘군함도에 출연했다.

최동훈 감독은 영화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 ‘도둑들 ‘암살 등을 연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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