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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투데이 "류현진 합류했지만 토론토 지구 4위 예상"
입력 2020-02-05 10:20 
류현진 입단 알리는 토론토 공식 트위터

류현진이 합류했지만 소속팀 토론토가 지구 하위권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USA 투데이는 5일(한국시간) 각 팀 예상 성적을 소개하면서 "토론토는 75승 87패를 기록해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서 4위에 머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매체는 "토론토는 류현진을 영입하며 마운드가 다소 안정됐지만, 다른 주축 선수들이 제 실력을 뽐내기까지는 1년의 세월이 더 걸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메리칸 동부지구 1위는 뉴욕 양키스로 예상했고, 탬파베이 레이스와 보스턴 레드삭스가 뒤를 이을 것으로 바라봤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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