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라이온코리아, 2월 말까지 '원포원 캠페인' 캠페인
입력 2020-02-05 09:29  | 수정 2020-02-05 14:10
라이온코리아가 국내 소외계층 아동 가정의 위생 지원을 위해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자사 제품을 구매하면 동일한 수량만큼 기부하는 원포원(one-for-one) 기부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구체적으로 라이온코리아는 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전국 킴스클럽에서 오는 2월 말까지 고객이 아이깨끗해 항균 폼 핸드솝을 구매하면 동일한 수량을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기부된 제품은 이랜드재단을 통해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전국 10개지회에 전달돼 한부모 가정의 위생 지원에 사용됩니다.

한상훈 라이온코리아 대표는 착한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분들의 동참으로 보다 많은 위생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으로 손 씻기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위생용품 제조기업으로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지원활동에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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