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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키172cm· 몸무게 48kg, 20년간 유지" 자기관리 끝판왕
입력 2020-02-05 09: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함소원이 자기 관리 끝판왕으로 등극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과 그의 시어머니가 한의원에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마마'의 건강 검진을 위해서였지만 함소원의 놀라운 신체 사이즈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함소원 시어머니가 먼저 인바디를 측정, 155cm에 68kg으로 1년 전보다 6kg을 감량한 몸무게였다.
함소원은 172cm 큰 키에 48kg의 신체 사이즈로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저지방, 저체중이었다. 함소원은 "20년동안 몸무게를 똑같이 유지했다"고 털어놨다.
평소 식사량이 많다는 그는 "런닝 머신도 뛰고, 허리가 취약한 것 같아서 근력을 잡느라 20kg 아령 운동도 한다"며 몸매 유지 비결을 전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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