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인 오늘(26일) 전국 곳곳에서는 빙판길 교통사고가 이어졌습니다.
먼저 오전 9시 25분쯤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190Km 지점에서는 빙판길에 의한 20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2명이 부상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또 새벽 1시쯤에는 전남 무안군 망운면에서 무안 공항으로 향하던 스포티지 승용차와 마주 오던 엑센트 승용차가 충돌해 이 모 씨가 숨지고 정 모 씨 등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충북 제천 송학면 무도리 앞길에서는 조 모 씨가 몰던 무쏘 승용차가 길옆 10여m 낭떠러지로 추락해 승용차에 타고 있던 조 씨의 동생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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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전 9시 25분쯤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190Km 지점에서는 빙판길에 의한 20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2명이 부상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또 새벽 1시쯤에는 전남 무안군 망운면에서 무안 공항으로 향하던 스포티지 승용차와 마주 오던 엑센트 승용차가 충돌해 이 모 씨가 숨지고 정 모 씨 등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충북 제천 송학면 무도리 앞길에서는 조 모 씨가 몰던 무쏘 승용차가 길옆 10여m 낭떠러지로 추락해 승용차에 타고 있던 조 씨의 동생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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