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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이도진, 홍잠언·임도형에 다 해주는 ‘스윗형’으로 변신
입력 2020-02-04 23:58 
아내의 맛 이도진 사진="아내의 맛" 방송 캡처
트로트가수 이도진이 홍잠언과 임도형의 ‘스윗한 형으로 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홍잠언과 임도형이 이도진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잠언과 임도형은 잠심 롯데월드에 갔다. 그 곳에서 누군가 반갑게 다가왔고, 이도진이었다.

두 사람은 이도진에게 방학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왔다”고 말했다. 이후 세 사람은 스케이팅을 타기 위해 링크장으로 이동했다.


홍잠언과 임도형은 스케이팅을 탄 경험이 없어 계속 넘어졌다.

이도진은 계속해서 용기를 북돋아줬고, 넘어지면 손을 내밀어 도움을 줬다.

또한 아이들의 체력을 위해 햄버거를 사가지고 나오며 스윗한 형의 모습을 제대로 선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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