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밀레, 99돌 기념 한정판 '트릴로지 백팩' 2종 출시
입력 2020-02-04 23:34 
밀레가 브랜드 99주년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트릴로지 백팩 2종을 출시했습니다.

1987년 인류 최초 첫 에베레스트 무산소 등정에 성공한 전설적 산악인인 라인홀트 메스너(Reinhold Messner)가 착용했던 밀레 배낭을 복각한 빈티지한 디자인의 등산 배낭입니다.

밀레 ‘트릴로지 36은 일일 장거리 산행에 적합한 36L 배낭으로 프리 플렉스(FREE-FLEX) 등판 시스템을 적용해 착용자의 움직임에 맞춰 능동적인 밀착감을 선사합니다.

밀레 ‘트릴로지 28은 일일 단거리 산행에 적합한 28L 배낭으로, 3WAY 공기 순환 등판 시스템으로 통풍성이 뛰어나고 타공 멜빵이 늘 쾌적한 산행을 돕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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