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남경읍 “딸 남유라, 배우하고 싶어 하는데...자꾸 떨어져 걱정”
입력 2020-02-04 21:57 
사람이 좋다 남경읍 사진="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배우 남경읍이 연기를 하는 딸 남유라에 대해 걱정을 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남경읍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경읍은 연기 연습을 하는 남유라를 찾아갔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배우를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며 딸이 오디션에서 자꾸 떨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이 ‘아빠고 배우고 삼촌도 배운데 왜?라고 말을 많이 한다”고 토로했다.

그는 ‘잘되겠지라고 생각은 하지만 현실을 그게 아니니 걱정이다”라고 속내를 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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