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지섭, 최동훈 감독 신작 합류…류준열x김태리와 호흡
입력 2020-02-04 17: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소지섭이 최동훈 감독의 신작에 합류를 결정했다.
소지섭의 소속사는 4일 소지섭이 최동훈 감독의 신작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극비 프로젝트로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는 배우 본인만 알고 있다”고 전했다.
최동훈 감독의 신작은 주요 캐스팅 외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다. 2019년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청년들의 이야기로 외계인이 소재 중 하나로 등장하며, 시대를 오가는 내용이 담겨있는 것으로만 전해졌다.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올해 3월 첫 촬영을 시작한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조우진, 김의성, 염정아 등이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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