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예원 아나 "손예진 닮은꼴? 김정은·송소회 닮았다던데"
입력 2020-02-04 16: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장예원 아나운서가 "손예진을 닮았다"는 말에 "아니마"며 수줍어 하면서도 "김정은, 송소희 씨를 닮았다는 말도 많이 들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DJ로 유민상이 출연, 장예원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장예원 아나운서는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지내고 있었다"며 근황을 전한 뒤 '씨네타운' DJ로 발탁된 것에 "라디오를 그만둔 지 3년이 됐었다. 템포도 빠르고 너무 떨리더라. 짧지만 알찬 프로그램이라 더 떨었던 것 같다. 어떤 배우들을 만나게 될 지 기대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손예진을 닮았다"는 말에는 "손예진씨를 너무 좋아한다. 팬"이라며 행복해 했다. 그러면서 "김정은 씨, 송소희 씨 닮았다는 말도 많이 들었다. 실제로 송소희 씨 인터뷰를 했는데 진짜 많이 닮았더라"고 덧붙였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