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유안타증권, 7일까지 130억원 규모 ELS 3종 공모
입력 2020-02-04 14:54 

유안타증권은 오는 7일까지 조기상환형 ELS 3종을 모두 13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ELS 제4457호는 만기 3년에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EuroStoxx50, 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12개월), 90%(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일 때 연 4.4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ELS 제4458호는 만기 3년에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S&P500, EuroStoxx50, 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7%(18개월) 85%(24·30개월), 80%(36개월) 이상일 때 연 4.3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2%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2.90%(연 4.3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4459호는 만기 3년에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 이상일 때 연 4.0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2.00%(연 4.0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4457호·제4458호·제4459호는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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