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상화, 모태범과 다정 투샷...“곧 얘 생일 내 생일”
입력 2020-02-04 13: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이상화가 절친 모태범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이상화 전 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재킷처럼 빛나는 인생(a shining life like your jacket) #BF #곧 얘 생일 내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화와 모태범은 빙판 위에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반짝이는 재킷을 입고 해맑게 웃고 있는 모태범과 주먹을 불끈 쥐고 당당한 모습을 하고 있는 이상화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상화와 모태범은 같은 초등학교 출신으로 무려 26년지기 절친이다. 두 사람은 국가대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으로 각종 대회에서 메달을 휩쓸며 눈부신 활약을 펼친 바 있다.
현재 이상화는 남편 강남과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 중이다. 모태범은 이날 방송된 ‘동상이몽2에 깜짝 출연, 절친 이상화와 함께 스케이트를 타고 과거 추억을 회상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이상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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