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05시 주요뉴스
입력 2009-01-26 04:55  | 수정 2009-01-26 04:55
▶ "귀경차량 오늘, 내일 낮 집중 예상"
설 연휴 서울로 돌아오는 귀경 차량은 오늘(26일)과 내일(27일) 오후에 몰릴 전망입니다. 한국교통연구원 조사결과 설날인 오늘 정오에서 오후 6시에 귀경하겠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습니다.

▶ "설 추워요"…내일부터 추위 풀려
설날인 오늘(26일)은 어제(25일)보다는 덜 춥겠지만, 강추위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27일)은 서울의 낮기온이 영상 3도까지 오르면서 강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 '용산 참사' 용역업체 등 4곳 압수수색
용산 참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어제(25일) 오후 용역업체 등 4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 검찰, 김석기 내정자 소환 염두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에 대해서는 수사 상황에 따라 소환 여부를 판단하겠다며 가능성을 열어놨습니다.


▶ 군포 여대생 살해 용의자 검거
경기도 군포 여대생 실종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검거됐습니다. 여대생은 실종 당일 살해돼 안산시 논두렁에 유기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베트남 페리 침몰…최소 40명 사망
설을 앞두고 어제(25일) 베트남 중부 꽝빙성에서 페리가 침몰해 부녀자와 어린이들을 포함해 최소 40명이 숨졌습니다.

▶ 미국, 총기 난사 사건 잇따라
미 캔자스주 남동부에 있는 위치타시의 한 가정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2명이 죽고 7명이 부상했습니다. 앞서 마이애미에서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10대 소년 2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 IMF, 올해 세계 경제 1~1.5% 성장
세계 경제 상황 악화로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세계 경제성장 전망치를 1~1.5% 정도로 하향 조정할 가능성이 있다고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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