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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잡룡 이십끼` 100만 달성이 목표…4월 총선 불출마"
입력 2020-02-04 11: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잡룡 이십끼 유민상이 100만 구독자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의 유튜브 ‘잡룡 이십끼 제작 오프닝 현장 공개가 열렸다. 방송인 유민상도 모르는 긴급 기자회견이라는 콘셉트로 유튜브 생방송이 진행됐다.
유민상은 기자들 맞냐”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무슨 그림을 그리자는 건지 모르겠다. 농담처럼 이야기해 온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했다. 이게 이렇게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민상은 많은 글들이 있었다. 저렇게 해놓고 족발 중자 시키는 것 아니냐. 유민상이 재혼하냐고 하냐. 결혼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유민상은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코미디언에서 끝낼 수 없고, 2032년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유민상 잡룡 이십끼임을 선언한다. 큰 그림을 품고 여러분 곁으로 다가가겠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잡룡 이십끼 1차 목표는 지지자(구독자) 100만을 달성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제작진이 준 선언문을 읽었다. 유민상은 민생 투어를 떠날 것을 맹세한다. 국민 여러분의 생활 여건을 알아보고 현장에서 고민거리는 직접 정치에서 잡룡 이십끼만의 명쾌한 솔루션을 제시하겠다. 공사장에서 땀 흘리는 분들, 택배하는 분들, 새벽 바다 고기 잡는 분들, 아이들 가르치는 선생님들, 버스 운전사들, 수많은 삶의 현장에 가서 함께하도록 하겠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어떻게 하는지 지켜봐달라. 2032년 큰 그림 프로젝트 ‘잡룡 이십끼 큰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유민상은 이번 4월에 있을 총선에 불출마를 선언한다. 많은 분들이 안타까워 할 것으로 보인다. 요즘 당 수치가 올라가 있어서 탈당을 선언한다”고 덧붙였다.
2032 큰 그림 프로젝트 ‘잡룡 이십끼는 큰 목표를 위해 떠나는 민생 투어다. 시민들의 생활을 직접 체험하고 현장에서 그들의 고민을 들어본다. 이십끼 유민상만이 내놓을 수 있는 명쾌한 솔루션이다. 2월 말이나 3월 초 공개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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