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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진 칩거생활 언급, 팬들에 사과 “소통의 문제가 있던 것 같다”
입력 2020-02-04 11:14 
이성진 칩거생활 사과 사진=V라이브 NRG채널 캡처
이성진이 칩거생활을 했던 것에 대해 팬들에게 사과했다.

가수 이성진은 지난 3일 오후 V라이브 NRG 채널을 통해 2년 만에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그는 원래 예정대로면 어제(2일) 팬미팅이 있었는데, 불가피한 상황으로 연기됐다. 제가 아쉬운 부분이 많아 브이라이브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팬미팅으로 리포스팅을 한 게 1년 만에 글을 올린 거더라. 또 사진 없이 글로만 업데이트한 거더라. 사실 그동안은 올릴 내용도 없었고, 좋은 내용이 있던 거도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혼자 칩거 생활도 했고, 생각하느라고…여러분 얘기처럼 소통을 했었어야 했다. 소통의 문제가 있던 것 같다. 그런 부분에 있어 제가 뒤쳐져 있던 것도 있었으니 정말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팬들과 많은 얘기를 나눈 뒤 어떤 일이 있거나 방송이 생기거나 행사가 있거나, 어떤 일이 있을 때마다 이제까지느 못해드렸지만, 이제 인스타그램에 업데이트를 하고, 브이라이브에 나타나거나 하겠다”고 다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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