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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쌀롱’ 조세호, 방부제 미모 찬사에 이소라 `깜짝 대시`
입력 2020-02-04 11: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톱모델 이소라의 방부제 미모에 감탄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은 ‘시청자 특집으로 꾸며져 메이크 오버를 꿈꾸는 시청자들에게 화려한 변신을 선물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주 육아로 지친 60대 할머니 의뢰인이 등장,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배로부터 김희애 물광 메이크업을 받았다. 의뢰인이 김희애 씨는 정말 우아하게 나이 드시는 것 같다”고 극찬하자 한혜연은 우리 대표님 이소라 씨도 만만치 않다. 20년 전과 똑같다”고 말했다.
이에 조세호는 ‘방부제 미모 이소라를 향해 몇 살까지 이렇게 예쁘게 지낼 거예요?”라고 아부 멘트를 날렸고, 흐뭇해진 이소라는 우리 10년 뒤에도 서로 싱글로 있으면 그 때가서 한번 생각해보자”라고 깜짝 대시를 했다. 당황한 조세호는 누나 잔치 때 갈게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한편, ‘언니네 쌀롱은 한혜연, 차홍, 이사배 등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뷰티 전문가들이 스타들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변신시켜주는 신개념 메이크업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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