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타♥정유미, 2번째 열애설 인정…"좋은 감정으로 만나는 중"
입력 2020-02-04 10:53  | 수정 2020-02-11 11:05

그룹 에이치오티(H.O.T.) 멤버 41살 강타(본명 안칠현)와 MBC TV '검법남녀' 시리즈 주인공 36살 정유미의 교제 사실이 오늘(4일) 공개됐습니다.

두 사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에이스팩토리는 "강타와 정유미는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오던 중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며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한차례 열애설이 보도됐으나 "친한 동료 사이"라며 이를 부인했습니다.

정유미는 학창 시절 H.O.T.의 열렬한 팬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2013년 한 예능에서 H.O.T.를 따라다녔다고 고백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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